제이 인슬리(Jay Inslee)
워싱턴주지 지사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주의 도시 및 농촌 모두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로 그의 가족은 5대째 워싱턴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985년 아내 트루디(Trudi)와 함께 셀라(Selah)에 새로운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하며 공직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농촌 지역 학교에 대한 예산이 삭감되자 이에 맞선 활동을 시작으로, 워싱턴주 하원에서 제14 입법선거구를 대표하는 하원의원이 되었습니다. 그 후 1992년 의회에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인슬리 부부는 키트삽 카운티(Kitsap County)로 이사했습니다. 인슬리는 1998년 의회에 진출한 후 2012년 주지사로 당선될 때까지 키트삽 카운티에서 공무을 수행했습니다. 의회 임기 동안 인슬리는 특히 청정에너지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청정에너지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을 다룬 "아폴로의 불: 미국의 청정에너지 경제 촉발"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 주지사로서 워싱턴주가 기후 행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현재 다양한 주 정부 파트너십을 이끌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워싱턴주는 청정 전기로의 100% 전환, 탄소 오염 규제, 교통수단 전기화 등 국가 선도적인 정책을 통과시켜 왔습니다. 인슬리는 현재 미국에서 최장 기간 재임중인 주지사입니다.